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게로우 프로젝트/코믹스/스토리 (문단 편집) === 10화 해 질 녘 예스터데이Ⅰ === 처음 [[헤드폰 액터]] 파트에서는 "매우 유감스럽지만 오늘로 지구는 끝입니다." 라는 너무나도 느닷없는 알림을 듣고 어딘가로 뛰어간다. 그러던 도중, 헤드폰에서 [[에네|자신의 목소리]]를 듣게 된다. 타카네는 잠에서 깨며 주변에 축제준비를 하고있는 것을 보고 시끄럽다고 투덜거린다. 물론 자신이 소속되어 있는 양호반은 학교 축제 때 어떤 것도 할 예정이 없다고 한다. 그렇게 멍때리고 있는 타카네는 문을 여는소리에 옆을 봤는데, 그 곳에는 '''팬티만 입은 상태로 자신 앞에 서 있는''' 하루카를 보게 된다. 당황하며 옷을 입히려 하지만, 바로 양호반 담임 선생인 [[타테야마 켄지로]]가 왜 이리 시끄럽냐며 들어오지만, 곧 바로 '''방해를 했다면서''' 나가게 된다. 물론 타카네의 변명에 다시 들어오지만. [[코코노세 하루카|하루카]]의 옷을 다 입히고, 원래 계획에 없던 학교 축제 때 무엇을 할건지 정하라고 한다. 그러자 타카네는 아무것도 안해도 되는 거 아니냐며 바로 반발하지만, 켄지로는 이사장한테 '''잘 보이려고''' 특별 기획을 준비하고 있다는 무책임한 말을 하게 됐다는 이야기를 해준다. 타카네는 저 [[타테야마 켄지로|선생님]]이 어떻게 되든 자신 알 바 아니지만, 「특별 기획」으로 학교 프린트에 실리기도 한다면 어쩌냐는 등 고뇌를 하게 된다. 선생님이 축제에 대한 안내[* "양호반의 교실은 자유롭게 쓸 수 있고, 교사도 도울 수있다." 라는 짧은 내용이다.]를 하던 도중, 타카네는 선생님에 대한 잡 생각[* 타카네의 머릿 속 : '댁의 그 대충대충은 이미 '''선생님이라고 부를 수 없는 수준'''이야,,,']을 하다가 문득 떠오른게 있다는 듯한 표정을 짓더니, 갑자기 켄지로에게 예산은 안나왔냐는 이야기를 한다. 이에 켄지로는 당황하면서 뒤를 슬쩍 돌아보는데.. 켄지로가 돌아본 그 곳에는 켄지로가 그토록 가지고 싶어하던 비싼 물고기 표본이 있었다. 그에 타카네는 선생님을 쏘아붙이는데, 꽤나 볼만하다.[* 타카네 : "...어라? 이상하네요, 선생님. 저 표본은 분명 비싸서 살 수 없었던 게 아닌가요..? ...선생님, '''축제에 쓸 예산을... 쓰신거죠..?'''"] 타카네가 갑자기 쏘아붙이자, 켄지로는 머리를 쥐어잡으며. 말을 잇는다. >'''타테야마 켄지로''' : "저 녀석... 저 녀석 탓이야..!! 나도 처음엔 포기했어..! 하지만 저 녀석이 마침.. 각 반에 예산이 책정된 타이밍에..! '''마치 재고 있었던 것처럼 40% 할인 세일을 시작했어!!!''' 그러니까 나는 진귀한 바닷물고기에 매료된 [[피해자 코스프레|피해자란 말이다.]] 이해해 줘..."[* 이 말을 하자, 타카네는 ''''어쩜 이리 불쌍한 어른이 다 있을까...'''' 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.] 켄지로의 말을 듣고 난 뒤, 하루카는 사격게임을 제안하지만, 타카네는 경품도 많이 필요하고 준비도 많이 필요한데 [[타테야마 켄지로|바보 선생님]] 덕분에 거의 불가능하다는 말을 한다.[* 그 후, 하루카는 "으~음...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했는데. 다른 반이 준비하는 거 전부 봤지만 사격 게임은없는 것 같았거든." 이라 말하고, 그에 타카네는 축제를 꽤 기대했던 것이냐는 추궁을 한다.] 결국에는 너무나도 답답하게 우물쭈물거리는 하루카를 보다 참지 못한 타카네는, 자신도 준비하는 것을 돕겠다며 바로 사격 게임 준비에 들어가라고 하며 끝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